2007년 08월 20일
2007년 8월 20일 입영 전야
2년... 정확히는 1년 11개월...
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...
내 삶에서의 또 다른 이야기의 시간...
그 전야...
담담하다...
글쎄, 지난 2년 반 동안의 삶이란...
스스로가 쌓았던 작은 유리 성에 작은 틈을 내고 밖을 내다보며...
그 것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고통스러워했고...
그러면서도 묘한 희열을 느꼈던 것인데...
앞으로의 2년은 또 어떠한 이미지로 다가올지 알 수 없지만...
결국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이겠지...
그저 2년간의 외출을 가능한 많이, 기회 되는 대로 적고 싶다...
무엇이 되었던 간에...
그것 뿐이다...
# by | 2007/08/20 21:28 | 2년간의 외출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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